패션뉴스 | 2016-07-18 |
반하트디알바자, 이태리 핸드메이드 '남성 슈즈' 출시
편안한 착화감에 고급스럽고 날렵한 오리지널리티의 윙팁 스타일
「반하트 디 알바자」가 핸드메이드 ‘남성 슈즈’를 출시했다.
신원에서 전개하는 프레스티지 남성복 「반하트 디 알바자」는 이번 F/W에 이태리 핸드메이드 ‘남성 슈즈’를 선보인다. 핸드메이드 ‘남성 슈즈’는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고급스럽고 날렵한 윙팁 스타일 디자인이 특징이다.
「반하트 디 알바자」의 ‘남성 슈즈’는 이태리 토스카나 지방에서 가공한 피혁을 피렌체 공방에서 핸드메이드로 제작, 블랙과 브라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뿐만 아니라 「반하트 디 알바자」를 위해 독점적으로 제작됐다는 문구를 슈즈 내부와 밑창에 문장으로 처리해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와 클래식한 감성을 높였다.
이에 대해 「반하트 디 알바자」의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핸드메이드 ‘남성 슈즈’는 디자인과 컬러, 피혁까지 모두 이태리 현지에서 진행, 장인 정신이 묻어나는 클래식 슈즈를 보여 주고자 했다”며 “클래식함을 선호하는 남성들은 브랜드의 감성을 담은 핸드메이드 ‘남성 슈즈’를 착용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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