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7-15 |
[그 옷 어디꺼] 황정음, ‘믿고 보는 로코퀸’의 보헤미안 블라우스
프렌치 컨템포러리 '베르니스' 블라우스로 연출한 매력적인 페미닌 무드의 향연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 속 황정음의 페미닌한 스타일링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방송된 운빨로맨스 16회에서는 황정음과 류준열의 재회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특히 방송 직 후 황정음의 패션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의 문의가 폭발했다.
이날 황정음은 레이스 자수조직으로 된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블라우스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황정음이 착용한 제품은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베르니스」의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2015년 국내에 첫 등장 이후 심볼인 엔젤윙스로 진실됨과 동시에 보헤미안 감성을 내세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는 1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사진 = '운빨 로맨스' 황정음이 착용한 '베르니스' 블라우스
<사진:베르니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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