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7-15 |
[패션엔 포토] 김혜수-최지우-윤아, 대세 스타들의 강렬한 럭셔리룩
디올 컬러의 세계-dior colors 전시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화제
「디올(dior)」이 ‘디올 컬러의 세계-Dior colors’ 전시 오픈을 기념한 행사를 7월 14일 하우스 오브 디올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김혜수, 최지우, 신세경, 김태리와 가수 윤아, 에릭, 찬열, 세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혜수는 레드 컬러의 플레어 원피스에 블랙 롱재킷을 어깨에 무심하게 걸쳐 그녀만의 섹시함을 강조한 블랙&레드 패션을 선보였으며 최지우는 도트무니가 매력적인 슬리브리스 상의와 슬랙스 세트로 시크한 올블랙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윤아는 화이트 컬러의 터틀넥 상의에 핑크 원피스를 입고 베레모를 착용해 한껏 귀여운 느낌을 연출했으며 신세경 역시도 터틀넥 상의에 그린 원피스를 매치해 여배우다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김태리는 청록색 원피스로 영화 아가씨에서 보여줬던 관능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날은 남자 스타들의 패션도 빛났다. 최근 종영한 ‘또 오해영’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에릭은 블랙수트와 화이트 셔츠로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엑소의 찬열과 세훈은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셔츠와 베이스볼재킷으로 대세 아이돌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디올(dior)」의 전시는 디올의 영감의 원천이자 감탄과 찬사를 자아내게 하는 디올 하우스의 색체 유산을 선보이는 다채로운 전시로 7월 15일부터 하우스 오브 디올에서 개최된다.
패션엔 서충식 기자 / 사진 박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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