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7-14 |
공효진, 이기적인 각선미로 뽐낸 ‘공블리’의 하의실종 파격패션
컨템포러리 브랜드 빈치스와 함께한 2015 F/W 광고 비주얼 공개
공효진의 광고 화보가 공개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화보는 모던 판타지를 지향하는 에스제이듀코의 컨템포러리 잡화브랜드 「빈치스」에서 패셔니스타 공효진과 함께한 2016 F/W 시즌 광고 화보로 패셔니스타 공효진이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은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며 레드, 그린의 컬러 포인트로 공효진만의 패셔너블한 감성이 돋보이는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이기적인 각선미를 과감히 드러낸 하의실종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선과 면이 조화를 이루는 모던한 배경 속 공효진은 무심한 듯 도도하게 포즈를 취했다.
특히 이번 광고의 컨셉은 공효진이 직접 가방을 메거나 들지 않고, 무심하게 옆에 두거나 벽에 걸어두는 레이아웃은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독특한 컨셉으로 색다른 광고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번에 「빈치스」가 공개한 16F/W 광고 비주얼은 ‘Every day is Beautiful day’ 컨셉으로 ‘여자의 일상은 아름다움에 대한 여정이다’ 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 곧 여자의 일상이며, 가방은 여자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져 있다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한편 공효진은 8월 말 방영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 출처:빈치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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