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7-14 |
푸마, 마라도나 세기의 골 30주년 기념, ‘마라도나 수퍼 FG’ 출시
축구화 곳곳에 ‘세기의 골’ 탄생 순간을 표현한 디테일 화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새로운 축구화를 출시했다.
이번 축구화는 세계적인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전설적인 경기를 선보였던 ‘1986년 멕시코 월드컵’의 3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출시한 ‘마라도나 수퍼 FG’로 출시 전부터 큰 화제가 됐었다.. 특히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의 8강전 당시 마라도나가 신고 있던 「푸마」의 ‘킹’ 축구화를 그대로 재현해 축구 전설에 대한 존경을 나타냈다.
또한 축구화 곳곳에 독특한 디테일이 더해져 20세기 월드컵 역사상 최고의 골이 만들어지는 전설적인 순간을 그대로 담았다. 당시 ‘킹’과 동일하게 천연 소가죽 소재로 만들어진 어퍼에는 마라도나의 서명이 새겨져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설포 앞면에는 마라도나의 초상이, 뒷면에는 마라도나가 당시 잉글랜드 수비수들과 골키퍼 6명을 제치고 ‘세기의 골’을 득점한 순간을 묘사한 글귀가 들어 있다.
한편 「푸마」의 새로운 ‘킹’ 시리즈인 이번 한정판 축구화 ‘마라도나 수퍼 FG’는 카포 풋볼 스토어 석촌점 및 카포 풋볼 온라인 스토어(www.capostor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출처:푸마>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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