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7-12 |
마이클코어스, 영화 같은 2016 가을 광고 캠페인 공개
포토그래퍼 마리오 테스티노와 함께 한 개성 넘치는 캠페인 화제
글로벌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이클코어스」가 2016 가을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마리오 테스티노가 촬영한 화제를 모았던 이번 캠페인은 ‘개성’이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마이클코어스」는 이번 시즌 기존의 틀을 벗어나고자 하늘거리는 깃털부터 질감이 느껴지는 트위드까지 다양한 디테일을 활용해 개인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도록 존재감과 캐릭터를 담은 의상들을 선보이고자 했다.
마리오 테스티노는 럭셔리한 빈티지 카의 뒷자석에서 감각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프레야 베하 에릭슨을 촬영했다. 이 광고 이미지는 이번 가을 컬렉션 쇼에 등장한 깃털 장식, 오버사이즈 퍼, 체인 디테일 등을 포함한 컬렉션 의상과 엑세서리의 상징적인 디테일과 볼드한 텍스처를 담고 있다.
또한 이번 광고 이미지에는 엠미라프와 로미 숀버거, 스벤 드 브리스 등이 모델로 등장해 70년대 젯셋 스타일의 화려함과 풍부한 텍스처, 글래머러스한 실루엣을 떠올리게 했다.
<사진 출처:마이클코어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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