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7-12 |
[그 옷 어디꺼] 운빨로맨스 황정음, 심쿵 로맨스에 불지핀 ‘황블리 패션’
영캐주얼 '무자크' 의 프릴 원피스 제품으로 사랑스러운 데이트룩 관심 폭발
운빨로맨스의 주인공 황정음이 류준열로부터 러블리한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선물 받아 달달한 심쿵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 14화에서는 황정음이 류준열에게 가슴 설레는 데이트 신청과 함께 핑크빛 쇼핑백에 담긴 사랑스러운 프릴 원피스를 선물 받아 행복해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황정음이 받은 프릴 원피스는 패션랜드가 전개하는 영캐주얼 브랜드 「무자크」의 제품으로 옐로우, 그린, 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과 언발란스한 기장감이 매력적인 원피스이다. 또한 원피스에 달린 이중 프릴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류준열은 프로포즈를 하기 위해 황정음을 기다리던 중 그녀의 전화를 받고 달려간 약속 장소에서 그녀를 대신해 차에 치이는 장면이 나오면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출처 : MBC드라마 '운빨로맨스' 캡처>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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