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7-12 |
까스텔바쟉, 리우올림픽 겨냥한 '스페셜 에디션 라인' 출시
골프 112년 만에 정식 종목 채택 기념, 올림픽 연상 독특한 아트워크 담아
패션그룹형지의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오는 8월 개최되는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112년 만에 정식 종목으로 골프가 채택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스페셜 에디션 라인'을 출시했다.
「까스텔바쟉」의 '스페셜 에디션 라인'은 올림픽을 연상시키는 독특하고 다양한 아트워크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올림픽의 상징인 오륜기와 올림픽 개최 도시인 브라질 리우의 모습을 표현한 아트워크, 경기가 펼쳐지는 푸른 필드와 골프채 등을 모티브로 한 프린팅을 통해 개성 있고 감각적인 「까스텔바쟉」만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냈다.
특히 이번 '스페셜 에디션 라인'에 사용된 색감은 리우 올림픽을 상징하는 색상이자 「까스텔바쟉」 고유의 색상이기도 한 레드와 블루뿐만 아니라 옐로우, 그린, 화이트, 블랙 등의 강렬하고 경쾌한 컬러를 사용해 생동감을 더했다.
‘스페셜 에디션 라인’은 무더운 여름 라운딩 시 착용하기 좋은 냉감 소재의 피케 티셔츠와 올림픽을 모티브로 한 아트워크가 돋보이는 원피스 등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해 출시한다. 또한, '스페셜 에디션 라인'의 많은 제품들을 남녀 공용으로 선보여 올림픽 커플 응원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에 대해 패션그룹형지 「까스텔바쟉」 본부장 강오순 상무는 “2016 리우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112년 만에 골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골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 마인드 골퍼들이 필드 위에서 자신의 개성을 뽐내며 올림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라인을 출시하게 됐다”며, “「까스텔바쟉」의 '스페셜 에디션 라인' 제품과 함께 한국 골프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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