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7-11 |
마리메꼬, 여름을 날려버릴 특별한 섬머카페 오픈
파르나스몰 마리메꼬 매장에 특별 조닝 구성해 카페 조성
아이디룩에서 전개하는 핀란드 감성의 북유럽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리메꼬(marimekko)」에서 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특별한 SUMMER CAFÉ를 오픈한다.
이번 기획은 변함없는 고객 사랑에 보답하여 「마리메꼬」가 지향하는 삶의 여유를 선사하기 위해 파르나스몰에 있는 매장 옆에 특별한 조닝을 구성하여 섬머카페를 만들었다.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섬머카페에서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음료를 제공한다. 특히 「마리메꼬」의 대표패턴인 우니꼬로 제작된 스페셜 컵홀더를 사용해 섬머카페만의 특별함을 내세웠다.
섬머카페를 이용한 고객들은 바쁜 일상과 지친 도시 생활 속에서 벗어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섬머카페에 매우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마리메꼬」는 파르나스몰과 협업을 통해 문화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의 장을 선물할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중에 있다.
「마리메꼬」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안나 테우르넬을 필두로 새로운 임직원들을 대거 영입한 이후 패션을 대폭 강화하여 컨템포러리 조닝으로 포지셔닝을 바꾸었다. 패션 조닝을 강화함에 따라 홈리빙과 패션의 매장을 독립적으로 운영하며 매 시즌 컬렉션의 전문성을 강화하였다. 특히 지난해 도쿄, 뉴욕, 스톡호름과 코펜하겐에 이어 파리 패션위크에 참여해 전 세계적으로 「마리메꼬」의 새로운 변화에 대해 알렸다.
한편 여름을 기념하여 오픈한 섬머카페는 서울 삼성동에 있는 파르나스몰 「마리메꼬」 매장 옆에 구성되어 있다.
<사진 출처:마리메꼬>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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