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7-11 |
한예슬-티파니, 패션의 성지 이탈리아를 밝힌 ‘두 여신의 만남’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펜디의 창립 90주년 패션쇼 참석, 여신 자태 뽐내
한예슬과 티파니, 두 패셔니스타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한예슬과 가수 티파니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속 그녀들은 로마의 트레비 분수 앞에서 서로 손을 잡으며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패션 매거진 보그에서 공개한 이 사진은 로마에서 열린 럭셔리 브랜드 「펜디」의 창립 90주년 패션쇼에 참석하며 찍힌 사진으로, 한예슬은 우아한 프릴이 달린 퍼플 컬러의 드레스와 피카부 백으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티파니는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로 화사함 미모를 뽐냈다. 특히 독특한 모양의 더블 미니 바게트 백으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 날 「펜디」의 창립 90주년 패션쇼는 로마의 상징인 트레비 분수에서 열렸으며 물과 빛의 향연이 완벽히 어우러진 신비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진 출처:보그>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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