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7-09 |
운빨로맨스 ‘대세 배우’ 황정음의 보헤미안 스타일 전격 해부!
영캐주얼 '무자크' 에스닉 블라우스와 프릴 원피스로 개성있는 스타일 완성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 속 황정음과 류준열은 개성넘치는 케미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 속 황정음의 인기와 함께 그녀의 패션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심플하지만 남들과는 다름을 추구하는 그녀의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개성있는 레이어드를 원한다면, 황정음처럼!
운빨로맨스 14회 방송에서 황정음은 레이스 소재의 민소매 블라우스와 독특한 수술 장식이 가미된 화이트 블라우스를 함께 레이어드해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화이트 컬러의 상의와 어울리는 데님으로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두 제품 모두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무자크」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도시적인 이미지에는 에스닉한 블라우스로!
에스닉한 패턴의 옷은 도시적인 느낌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드라마 속 황정음은 「무자크」의 에스닉한 패턴과 수술 장식이 달린 블라우스를 착용해 도시적인 세련된 오피스룩을 연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최근 유행하는 앞뒤를 반대로 착용하는 스타일링을 선보여 남들과는 다른 개성 넘치는 패션을 완성했다.
▶프릴 원피스로 러블리한 데이트룩 완성!
'운빨로맨스'에서 황정음은 시원한 소재감이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프릴 원피스로 러블리한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또한 원피스의 이중 프릴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업시켰으며, 다양한 컬러가 가미된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세련된 느낌을 가미하고 싶다면, 블라우스, 티셔츠, 원피스 등 어디에 입어도 어울리는 활용도 높은 화이트 부츠컷 팬츠로 스타일링하면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원피스와 팬츠 모두 「무자크」 제품으로 알려졌다.
< 사진 출처 :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 캡처 >
패션엔 서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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