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7-07 |
특별한 여름, 지나칠 수 없는 래시가드 스타일링
NBA, 래시가드 초보들을 위한 다양한 스타일링 소개
지난해 큰 인기를 모았던 래시가드가 올 여름에도 강력한 트렌드 아이템으로 떠오를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래시가드 전쟁이라 할 정도로 기능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자인, 컬러, 패턴 등이 돋보이는 래시가드가 매일 수많은 스타일로 출시되고 있다.
이에 멀티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가 래시가드를 입고 싶지만 어떤 스타일을 선택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래시가드 초보들을 위한 스타일링을 추천했다.
▶바디 라인을 숨기고 싶다면 절개 배색 디자인
추천!
↑사진=(왼쪽부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로고 래시가드, 시카고불스 이중 레이어스 스커트
래시가드는 상체를 모두 가려주지만 신축성 있는 소재가 몸에 밀착되기 때문에 단점이 보이기 마련이다. 하지만 어두운 컬러에 절개 배색 디자인이 가미된 스타일을 선택하면 군살 보일 걱정이 필요없다. 특히 팔이나 허리 부분의 절개 배색라인은 시각적인 체형 보정 효과에 탁월하다. 만약 좁은 어깨나 팔뚝살이 고민이라면 어깨 부분에 프린트 디자인이 더해진 제품을 선택해 시선을 분산시켜 어깨가 넓어 보이게 할 수 있다. 「NBA」가 남녀 공용으로 출시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로고 래시가드’는 두 가지 컬러의 세련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허리 라인에 화이트 컬러의 배색 디자인이 상체 라인을 슬림해 보이도록 만들어준다.
▶스포티한 느낌을 살리고 싶다면 로고 디자인에
주목!
↑사진=(왼쪽부터) 여성용 시카고불스 래시가드, 시카고불스 레깅스
스포티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블랙, 화이트 등의 베이직 컬러에 스포츠 팀 로고가 돋보이는 디자인을 추천한다. 로고 디자인은 경쾌하고 활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트렌디한 애슬레저 룩의 느낌을 한층 더할 수 있다. 「NBA」의 여성용 ‘시카고불스 래시가드’는 이목을 집중시키는 레드 컬러의 시카고 불스 로고를 전면에 배치해 강렬한 느낌을 준다. 또한 손목 부분에도 동일한 컬러의 라인을 가미했다. 여기에 ‘시카고불스 레깅스’를 함께 매치하면 감각적이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래시가드 커플룩을 원한다면 시밀러룩으로!
↑사진=(왼쪽 하단) NBA 스윔 팬츠
다양한 래시가드를 입은 사람들 속에서 트렌디한 커플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같은 컬러톤을 선택하되, 다른 디자인의 제품을 선택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동일한 컬러는 커플만의 통일감을 주면서 같은 듯 다른 느낌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화이트 컬러를 기반으로 블랙이나 블루 톤의 컬러를 매치하면 시크하면서도 시원한 커플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NBA 스윔 팬츠’와 같이 화려한 트로피컬 패턴의 팬츠를 같은 톤으로 매치하면 자유로운 해변의 느낌을 낼 수 있다.
<사진 출처:NBA>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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