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7-07 |
크리스챤디올, '디올' 영감의 원천, 색채 유산 선보인다
'디올 컬러의 세계' 전시회, 7월 15일부터 하우스 오브 디올에서
「디올」이 브랜드 철학의 핵심인 컬러를 주제로 한 ‘디올 컬러의 세계-Dior Colors’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하우스 오브 디올 서울'에서 개최되며 영감의 원천이자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던 「디올」 하우스의 색채 유산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로 네 가지의 컬러 테마를 중심으로 꾸뛰리에의 열정을 담고 있다.
핑크와 레드, 그린과 블루, 화이트와 그레이, 네이비와 블랙 등 네 가지 컬러 테마를 통해 「디올」의 섬세하면서도 놀랍도록 풍부한 색채의 세계를 소개한다.
특히 컬러를 사랑한 크리스챤 디올에게 있어 가장 감미로운 컬러였던 핑크와 생명의 컬러인 레드, 자연의 컬러인 그린, 그리고 모든 컬러 중 가장 우아한 컬러인 블랙까지 「디올」을 상징하는 컬러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각각의 테마는 드레스와 미니어처로 제작된 「디올」의 작품들과 과거의 향수 보틀 및 액세서리 등 「디올」 하우스'의 탁월한 예술적 감성과 극도의 정교함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작품들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7월 15일부터 하우스 오브 디올 4층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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