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7-06 |
자외선과의 전쟁, 장마철에도 자외선 차단은 잊지 마세요!
여름 자외선 피해 겨울 대비 7배 이상 높아
자외선과의 전쟁, 장마철에도 자외선 차단은 잊지 마세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자외선과의 전쟁이 시작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여름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이 겨울 대비 7배 이상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요즘처럼 흐린 날씨에도 자외선의 70~80%가 피부에 전달되기 때문에 안심하기에는 이르다. 이와 같이 여름철 자외선에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은 필수이며, 옷 자체에도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것을 착용해야 한다.
▶매일 입는 교복, 자외선 방패막 원단으로 무장한 스마트한 교복
여름방학에도 등교하는 학생들이 많다. 또한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교복을 입고 지내기 때문에 땀과 오염에 취약하며,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면 변색될 우려가 있다. 스마트학생복의 하복은 ATB-UV+ 기능 원단이 사용되어 자외선 차단은 물론 은성분을 함유해 99.9% 항균효과를 발휘한다. 수 차례 세탁 후에도 항균성이 유지되며 땀 배출이 빠르고 신속하게 건조되는 것이 특징이다. 더욱이 셔츠의 등과 겨드랑이 부분에 메쉬 안감이 적용되어 여름철 교복에 적합하다.
▶편안한 일상 속 간편한 자외선 차단
뜨거운 여름에는 캐주얼 패션도 자외선 차단이 들어간 아이템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입는 것만으로도 자외선 차단에 효과가 있는 「유니클로」 2016 여름 팬츠, 스커트를 선보였다. 이 가운데 '에어리즘 UV CUT 메쉬 쇼트 스커트’는 도레이사와 유니클로가 공동 개발한 기능성 제품으로,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쉽고 간편하게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게 만들었다.
▶스포츠웨어도 자외선 차단은 필수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로 만들어진 수상 스포츠에어 래시가드에도 자외선 차단 기능은 필수다. ‘레스큐’라는 컨셉으로 선보인 「K2」, 래시가드 컬렉션은 자외선 차단 기능이 들어 있는 제품들을 선보였다. 지퍼와 절개 부분이 피부에 닿지 않도록 세심하게 설계했으며 신축성도 뛰어나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사진 출처:스마트학생복>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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