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7-05 |
티파니, 로마에서도 빛날 러블리한 ‘파니표’ 공항패션
펜디의 스트라이프 탑과 백으로 캐주얼한 매력 발산
티파니의 사랑스러운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명품 브랜드 「펜디(FENDI)」의 패션쇼 참석차 인천공항에 모습을 나타냈다.
빗속에서도
밝은 미소와 함께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티파니는 캐주얼 하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로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티파니는 타이트한 핏의 스트라이프 탑으로 완벽한 바디라인을 강조했으며, ‘핑크 마니아’답게 은은한 핑크 컬러의 미니 트와쥬르백을 선택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또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트랩유와 유니크한 선글라스 등 액세서리 아이템까지 꼼꼼하게 신경써서 완벽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이날
착용한 아이템들은 모두 「펜디」의 2016년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티파니는 펜디 설립 90주년을 기념하여 고향인 로마에서 펼져니는 패션쇼에 초대 받았다. 패션쇼는 로마를 상징하는 트레비 분수에서 열리는 유례 없는 패션쇼로 전세계 패션 피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출처:펜디>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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