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7-05 |
반하트 디 알바자, 매출 고속 행진, 고객반응 ‘뜨거워’
컬러 블록 셔츠 품절, 컴템포러리한 리딩 브랜드 감성 통했다
신원의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가 매출 고속 상승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례적으로 전년 대비 40% 이상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남성복 강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브랜드는 컨템포러리한 디자인의 린넨 재킷과 셔츠, 티셔츠, 팬츠 등의 아이템과 시즌 오프 세일 진행이 매출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반하트 디 알바자」에서 2016 S/S 제품으로 출시된 컬러 블록 셔츠는 출시 직후 조기
품절되어 리오더에 들어갔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여기에 7월, 브랜드의 가을 신상품 출고가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반하트 디 알바자」의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지난 5월 선보였던 반하트 디 알바자의 F/W 프레젠테이션 쇼 뉴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고 컨템포러리한 리딩 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 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출처:반하트 디 알바자>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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