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6-07-04 |
이태리 니트웨어 '스테파넬', 전년대비 60% 이상 고신장
공격적 신규 점포 확장 및 현대 무역점, 신세계 강남점 등 주요 점포 매출 신장 주목
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의 이태리 컨템포러리 니트웨어 「스테파넬」이 전년동기 대비 약 60%이상 신장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백화점 무역점을 시작으로 신세계 강남점과 현대 대구점 등 주요 매장에서 고객들의 반응에 힘입어 매출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이에 대해 「스테파넬」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공격적인 신규점포 매장 개설을 통한 외형 확장과 고객의 니즈에 맞춘 가성비 높은 기획상품 운영이 전체적인 매출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장기근속 매니저들이 지속적인 고정고객 관리를 통해 매출을 이끌어 냈고, 본사 직원과 매장 직원들의 끈끈한 유대감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스테파넬」은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월별 매출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으며, 이미 상반기 목표까지 달성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테파넬」은 하반기까지 유통망 확대를 통한 볼륨화를 꾀하고, 현 트렌드를 반영한 로컬 상품 기획을 통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스테파넬」 사업부는 매출 상승에 힘입어 지난 24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로 포상 연수를 다녀왔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