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7-01 |
팀버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1주년 기념 전시회 ‘일상의 초현실주의’ 개최
아트와 팀버랜드의 만남, 일상을 재해석한 다양한 작품 선보여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의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가 오픈 1주년을 맞아 특별한 전시회를 준비했다.
지난 2015년 7월 10일에 오픈한 「팀버랜드」 압구정 프래그십 스토어는 올해로 1년을 맞이했다. 이에 많은 사랑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휴식과 여유를 선물한다는 취지의 전시회를 열기로 했다.
김영진 작가의 작품으로 채워질 이번 전시는 「팀버랜드」 제품을 활용한 작품들과 작가의 기존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일상의 초현실주의’라는 타이틀에 맞게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을 본래의 질서에서 벗어나 약간의 변형을 통해 재해석했다. 이러한 다양한 시각을 통해 보는 이로 하여금 바쁜 일상 속 지친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의도의 전시회라고 한다.
한편 전시는 7월 2일부터 7월 31일, 한달 간 「팀버랜드」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3층에 열릴 계획이다. 7월 2일 오픈 당일에는 작가와의 시간을 통해 전시 기획, 의도, 작품 소개가 있을 예정이며 선착순 50명에게는 작가의 작품을 선물한다고 한다.
<사진 출처:팀버랜드>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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