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6-29 |
레페토, 국립발레단에 댄스백 증정
발레에서 영감 받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로 발레와 연관된 다양한 문화활동 진행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레페토(repetto)」가 국립발레단 무용수들에게 「레페토」 댄스백을 증정했다.
1947년 프랑스 파리의 오페라 가르니에 무용수들을 위한 발레슈즈를 만들면서 시작된 「레페토」는 국내 런칭 이후 지속적으로 단원들에게 물품을 증정하고 국립발레단과 교류하며 발레와 연관된 다양한 문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국립발레단에 댄스백을 증정했다. 레페토 댄스백은 가벼우면서도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무용복과 슈즈 등을 담기에 최적화 된 실용적인 가방으로, 무용수뿐 아니라 운동을 즐기는 이들, 여유로운 수납 공간이 필요한 이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레페토」는 이 밖에도 고객들을 대상으로, 수석 무용수가 진행하는 원데이 발레 클래스를 열고 국립발레단의 정기 공연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레페토」의 여러 활동 소식은 공식 블로그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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