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11-30 |
「샤트렌」 11월에 최고 매출 경신
본격적인 F/W에 접어들며 매출 상승세
샤트렌(대표 최병오)의 「샤트렌」이 본격적인 F/W에 접어들면서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올 가을부터 매출 상승세를 보이던 「샤트렌」은 지난 11월 3째주 들어 창립 이래 최고 매출을 경신하는 등 가파른 매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샤트렌」의 상승세는 런칭 이후 브랜드에 대한 꾸준한 투자와 함께 손예진을 모델로 기용한 스타마케팅, 여성 브랜드 최초 서울패션위크 참가 등 다양한 노력과 혁신에서 비롯됐다는 평가이다.
특히 지난 가을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던 ‘샤트렌 바이 제이슨’은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중인 디자이너 ‘제이슨’과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으로 백화점 위주로 유통망을 전개할 예정이며 이는 2011년 「샤트렌」의 힘찬 도약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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