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6-29 |
슈페리어홀딩스, '크리스찬 라크르와' 라인 확대한다
'CXL 잡화' 이어 하반기 남녀 브랜드 런칭 ... 프랑스 본사와 컨센서스 미팅 가져
슈페리어홀딩스(대표 김대환)가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크리스찬 라크르와」의 라인을 확대한다.
슈페리어홀딩스는 「크리스찬 라크르와」의 서브 라인 'CXL 잡화'를 런칭한데 이어 2016년 하반기에는 「크리스찬 라크르와」 남성복과 여성복을 런칭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런칭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이를 위해 최근에는 프랑스 '크리스찬라크르와' 본사의 레디투 웨어 매니저인 마린니콜라스와 프로덕트 매니저인 마농 가우디가 방한해 6월 27일 슈페리어홀딩스 스텝과 미팅을 가졌다.
이들은 현재까지 진행중인 제품 디자인과 품질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지난 2015년 런칭한 하이퍼 럭셔리 브랜드인 「크리스챤 라크르와」 판교점을 방문해 상품과 매장의 인테리어 등을 둘러봤다.
슈페리어홀딩스는 지난 2015년 「크리스찬 라크르와」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후 「크리스찬 라크르와」의 한국 내 마스터 라이선스를 확보했다.
한편 「크리스찬 라크르와」의 마스터 라이선스를 보유한 슈페리어홀딩스(대표 김대환)은 향후 뷰티, 코스메틱, 언더웨어, ACC 등 다양한 분야로 라이선스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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