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6-29 |
‘닥터스’ 박신혜, 발찌로 완성하는 우정 패션 ‘히트 예감’
드라마 속 우정 지수 높이는 시밀러 룩, 여고생의 우정 발찌 화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박신혜(유혜정 역)와 문지인(천순희 역)이 끈끈한 우정과 프렌드 시밀러 룩을 보여주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들을 단단히 연결해주는 우정 발찌는 「아가타파리」의 ‘루이즈(Luire)’로 가는 체인에 크리스탈 댕글 장식이 발목 라인을 더욱 여성스럽게 보이게 한다. 뿐만 아니라 블랙, 화이트 컬러로 출시돼 드라마 속 박신혜와 문지인처럼 각각 다른 색상으로 연출하면 친구와 시밀러 룩을 연출하기 제격이다.
앞서 지난 4회에서 박신혜가 잠실 롯데백화점 아가타 매장에서 친구 선물로 고른 귀걸이 역시 「아가타파리」의 ‘콘스텔레이션(constellation)’으로 알려졌다. 별자리 디자인의 유색 크리스탈이 독특한 매력을 더하는 이 제품은 방송 직후 ‘닥터스 박신혜 주얼리’ 구매 문의가 빗발치며 매장마다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닥터스’는 사제지간이었던 박신혜와 김래원이 의사 선후배로 만나 로맨스를 펼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아가타파리」가 제작 협찬을 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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