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6-29 |
여름에는 컬러 골프웨어가 대세! '그린 VS 레드'가 포인트
아놀드파마, 신수지ㆍ천이슬과 그린, 레드 컬러 골프웨어 제안
여름이 깊어지면서 골프웨어에도 트렌디한 컬러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포인트 컬러가 가미된 골프웨어는 컬러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어 골프족들 사이에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아놀드파마」는 JTBC골프 ‘신수지, 천이슬의 스윙스윙(SWING SWING)’ 프로그램을 통해 그린과 레드 컬러가 가미된 여름 골프웨어 코디법을 제안한다.
▶ 캐주얼한 감성에는 포근한 ‘그린’이 포인트
캐주얼한 느낌으로 트렌드를 놓치고 싶지 않은 이들은 그린 컬러가 가미된 아이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포근한 그린 컬러에 도트 무늬가 조화를 이룬 원피스는 차분하면서 단정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적당한 길이의 원피스 디자인은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도 가져다 준다.
남성들의 경우 그린 컬러의 팬츠로 패셔너블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화사한 톤의 그린 컬러가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린 팬츠는 젊고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때 스트라이프 패턴이 멋스러운 화이트 반집업 티셔츠를 같이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의 남자 골프웨어가 완성된다.
▶ 스타일에 강렬함을 원해? 그러면 ‘레드’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레드 컬러는 세련된 골프웨어를 선보이기 적절한 아이템이다. 레드 컬러에 네이비 스트라이프 포인트가 가미된 피케 셔츠는 화려함과 동시에 스포티한 느낌을 한층 올려준다. 이와 함께 네이비 컬러 팬츠를 착용해 레드 컬러 포인트를 더욱 올려주는 것이 팁이다.
전체적인 레드 컬러가 부담스러운 남성들은 레드 컬러가 포인트로 가미된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네이비 컬러에 레드 컬러 반집업 포인트가 멋스러운 티셔츠는 청량한 분위기와 함께 남성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말끔한 화이트 컬러 팬츠와 슈즈를 착용하면 경쾌한 분위기의 골프웨어를 선보일 수 있다.
이에 대해 「아놀드파마」 관계자는 “컬러가 포인트로 가미된 골프웨어 아이템이 많이 출시되면서 고객들의 관심이 급증해졌다”며 “그린과 레드 컬러는 차분하면서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제공하기 때문에 패셔너블한 골프웨어의 센스를 더해준다”라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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