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6-28 |
스테파넬, 휴가철 맞아 ‘트래블러 시크’ 제안
스트링 팬츠와 점프수트로 완성하는 멋스러운 휴양지 스타일링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뜨거운 태양과 푸른 바닷가에서 자신의 매력을 가장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형지INC(대표 최혜원)가 전개하는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니트 웨어 브랜드 「스테파넬」이 휴양지에서 돋보이는 트래블러를 위한 멋스러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부드러운 시폰 소재의 프린트가 매력적인 스트링 팬츠는 낙낙하게 늘어지는 스타일로 화이트 셔츠나 오프 숄더 상의와 매치해 페미닌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보다 세련된 스타일을 원한다면 슬리브리스 톱이나 동일한 소재의 쇼츠를 입고, 라피아 햇을 매치해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모던한 스타일을 추구한다면 카키 컬러의 점프수트를 선택해 보자. 점프수트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멋스럽지만, 사파리 재킷과 붉은 계열의 버킷백을 함께 매치하면 휴양지 스타일의 정점을 찍을 수 있다.
다가오는 휴가철, 휴양지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스테파넬」이 제안하는 트래블러 룩을 참고해보자.
<사진 제공: 스테파넬>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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