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11-30 |
「라코스테」 홀리데이 시리즈 리미티드
중국 아티스트 리 샤오펭과 콜라보레이션
동일드방레(대표 이선효)에서 전개하는 「라코스테」가 홀리데이 컬렉터 시리즈를 리미티드에디션으로 출시한다.
이번 홀리데이 컬렉터 시리즈는 중국 출신 아티스트 리 샤오펭(Li Xiaofeng)이 「라코스테」 아이코닉 제품 L.12.12를 예술 작품으로 재구상한 남녀 프린트 포슬린 피케 셔츠이다.
프린트 포스린 피케 셔츠는 블루와 화이트 칼라의 연꽃 무늬와 청왕조(1644-1911년) 시절 강시 시대(1662-1911년) 아이들 모습이 새겨진 도자기 조각을 차용했다.
이를 위해 리 샤오펭은 평소 작업 순서인 형태를 만들고 도자기에 광택을 준 뒤 구멍을 뚫고 와이어로 연결하는 과정 대신 각각의 사진을 찍어서(남성 피케 251장, 여성 피케는 304장) 피케 셔츠의 앞판과 뒷판, 소매 부분에 실제 사이즈 디지털 패턴을 하나씩 배치했다. 또한 칼라 깃과 소매 단 부분을 남성용은 다크 블루 컬러를 사용하고 여성용은 라이트 블루를 선택한 후 그 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화이트 컬러 「라코스테」 악어 로고로 마무리했다.
프린트 포슬린 피케 셔츠는 남녀 2만장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리샤오펭의 「라코스테」 레드 컬러 로고 직인이 찍힌 실크 파우치 형태의 패키지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라코스테」와의 코웍으로 만들어진 리 샤오펭의 포슬린 피케 조각상은 지난 6월 25일 파리에서 먼저 선보인 후 현재 중국 베이징의 레드 게이트 갤러리에서 단독 작가전으로 전시되고 있다.
포슬린 피케 조각상은 도자기 위에 「라코스테」 악어 로고와 글자를 중국 문화에서 복과 기회, 행운을 상징하는 봉황과 함께 새겨넣었다. 또한 중국에서 행운을 기원하는 문구를 도자기 위해 새겼는데 이 글자들은 깨진 도자기 조각들로 구성돼 정확히 알아볼 수 없도록 만들었다. 이 같은 의도는 신구의 조합을 통해 현대 중국 사회에 반향을 일으키기 위함이다.
또, 포슬린 피케 조각상의 뒤쪽에는 악어의 위상을 표현하기 위해 도자기 병 바닥의 깨진 반원 조각을 2줄로 나란히 배치하고 피케 가운데 부분에는 뒤집어진 글자가 행운을 불러온다는 중국 전통에 따라 「라코스테」 악어 로고와 글자를 뒤집어 배치했다.
리 샤오펭은 이 작품을 위해 317개의 도자기 조각을 칠하고 굽고, 맞추고, 조형하고, 광택내고 연결하는데 3개월 가량이 걸렸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피케 셔츠는 현재까지 제작된 「라코스테」 피케 중 가장 고가의 제품이다.
이번 홀리데이 컬렉터 시리즈는 중국 출신 아티스트 리 샤오펭(Li Xiaofeng)이 「라코스테」 아이코닉 제품 L.12.12를 예술 작품으로 재구상한 남녀 프린트 포슬린 피케 셔츠이다.
프린트 포스린 피케 셔츠는 블루와 화이트 칼라의 연꽃 무늬와 청왕조(1644-1911년) 시절 강시 시대(1662-1911년) 아이들 모습이 새겨진 도자기 조각을 차용했다.
이를 위해 리 샤오펭은 평소 작업 순서인 형태를 만들고 도자기에 광택을 준 뒤 구멍을 뚫고 와이어로 연결하는 과정 대신 각각의 사진을 찍어서(남성 피케 251장, 여성 피케는 304장) 피케 셔츠의 앞판과 뒷판, 소매 부분에 실제 사이즈 디지털 패턴을 하나씩 배치했다. 또한 칼라 깃과 소매 단 부분을 남성용은 다크 블루 컬러를 사용하고 여성용은 라이트 블루를 선택한 후 그 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화이트 컬러 「라코스테」 악어 로고로 마무리했다.
프린트 포슬린 피케 셔츠는 남녀 2만장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리샤오펭의 「라코스테」 레드 컬러 로고 직인이 찍힌 실크 파우치 형태의 패키지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라코스테」와의 코웍으로 만들어진 리 샤오펭의 포슬린 피케 조각상은 지난 6월 25일 파리에서 먼저 선보인 후 현재 중국 베이징의 레드 게이트 갤러리에서 단독 작가전으로 전시되고 있다.
포슬린 피케 조각상은 도자기 위에 「라코스테」 악어 로고와 글자를 중국 문화에서 복과 기회, 행운을 상징하는 봉황과 함께 새겨넣었다. 또한 중국에서 행운을 기원하는 문구를 도자기 위해 새겼는데 이 글자들은 깨진 도자기 조각들로 구성돼 정확히 알아볼 수 없도록 만들었다. 이 같은 의도는 신구의 조합을 통해 현대 중국 사회에 반향을 일으키기 위함이다.
또, 포슬린 피케 조각상의 뒤쪽에는 악어의 위상을 표현하기 위해 도자기 병 바닥의 깨진 반원 조각을 2줄로 나란히 배치하고 피케 가운데 부분에는 뒤집어진 글자가 행운을 불러온다는 중국 전통에 따라 「라코스테」 악어 로고와 글자를 뒤집어 배치했다.
리 샤오펭은 이 작품을 위해 317개의 도자기 조각을 칠하고 굽고, 맞추고, 조형하고, 광택내고 연결하는데 3개월 가량이 걸렸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피케 셔츠는 현재까지 제작된 「라코스테」 피케 중 가장 고가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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