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11-30 |
「랜드로바」 백화점설명회 진행
수입 캐주얼·컴포트 존으로 매장 이동 추진
「랜드로바」가 백화점 바이어를 대상으로 2011 S/S 설명회를 진행했다.
최근 「랜드로바」는 본연의 캐주얼 컨셉트에 충실하면서 한층 고급화된 제품과 컴포트화 확대 등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우수한 해외 캐주얼 브랜드 도입으로 고급화와 다양화를 꾀하고 컴포트 기능의 슈즈를 확대해 백화점내 수입 캐주얼·컴포트 존으로 매장 이동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컬렉션에서 고태용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 진행, 사랑의 열매와 함께 이웃나눔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활동과 적극적인 광고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지난 1973년 런칭한 「랜드로바」는 「버팔로」 「클락스」 「팀버랜드」 「바레베르데」 등 다양한 캐주얼 슈즈와 가방 등을 선보이며 국내 시장을 선도해왔다. 또한 브랜드파워 캐주얼화부문 11년 연속 1위, 고객만족도 캐주얼화부문 9년 연속 1위 등 품질과 서비스를 인정받은 상태다.<박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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