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6-27 |
‘옥수동 수제자’ 속 예비엄마 박수진이 제안하는 ‘피크닉 룩’
박수진, 분위기 있는 피크닉 패션 ‘여성스러운 분위기 물씬’
O’liveTV에서 방송되는 옥수동 수제자에서 배우 박수진의 화사한 피크닉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방송된 옥수동 수제자에서는 요리연구가 심영순과 제자 박수진, 유재환 그리고 모델 주우재, 변우석이 함께 피크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진은 화이트톤 셔츠에 플리츠 주름이 눈에 띄는 파스텔 톤의 롱 스커트로 우아한 피크닉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민트 컬러의 가디건을 어깨에 둘러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으며 톤온톤 배색으로 맞춘 스타일링은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느껴졌다.
박수진이 착용한 가디건과 스커트는 이탈리아 럭셔리 여성 전문 브랜드 「아뇨나」 제품으로 알려졌다. 「아뇨나」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오픈한 이후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는 브랜드로 캐시미어 등 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수준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피크닉을 떠나는 차 안에서 심영순의 이야기를 들은 박수진은 “나도 저렇게 도시락 싸서 멋진 엄마가 되고 싶다”는 예비엄마의 준비된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 출처: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 방송화면 캡처>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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