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6-27 |
버켄스탁, 국내 첫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기념 파티 진행
패트릭 머프와 협업한 스터링 실버 한정판 제품 판매… 구매고객 사은 이벤트 실시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독일 캐주얼 슈즈 브랜드 「버켄스탁(BIRKENSTOCK)」의 국내 첫 번째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을 기념하는 파티가 지난 24일 압구정 로데오거리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파티는 패션,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SNS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파티를 즐겼으며 배우 신소율, 김성은, 김기방, 김사권, 방송인 권혁수, 축구선수
이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버켄스탁」의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파티는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비치 컨셉으로 진행되었으며, 야자수 잎으로 이국적인 해변을 연상시키는
듯한 디스플레이 존에 이번 시즌 「버켄스탁」이 주력으로
선보이는 네온, 메탈 컬러 등 신선한 색상과 소재의 슈즈를 전시해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플래그십스토어에서는 「버켄스탁」의 모든 제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스위스
유명 주얼리 디자이너 패트릭 머프(Patrilk Muff)와 협업한 스터링 실버 한정판 제품을 단독
판매한다. 또한 타 매장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한 색상과 디자인의 제품도 만날 수 있다.
「버켄스탁」은 첫 플래그십스토어 개점을 기념해 플래그십스토어에서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버켄스탁」 비치볼을 증정하며,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버켄스탁」의 대표 제품 ‘마드리드’ 신발 모양으로 제작된 길이 165cm의 대형 비치베드 튜브를 선물한다.
한편 「버켄스탁」은 ‘발이 가진 본연의 기능을 보호하면서 가장 편안한 신발을 만든다'는
이념 하에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버켄스탁」은 국내 런칭
이래 수많은 셀러브리티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왔으며, '아리조나',
‘마드리드' 등 각 나라별 도시의 이름을 딴 모델에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제품을 출시해
대표 캐주얼 슈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사진 출처: 버켄스탁>
패션엔 취재부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