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6-24 |
[패션엔 포토] 소녀시대의 즐거운 명동 나들이 '여전히 꽃미모'
시계 브랜드 '카시오' 베이비지(BABY-G)」‘Beach Glamping’ 출시 기념 팬사인회 총출동
소녀시대가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카시오」의 여성 캐주얼 시계 브랜드
「베이비지(BABY-G)」의 ‘Beach Glamping’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진행된 이번 팬사인회에는 많은 팬들이 모여 인사인해를 이루었다.
이날
팬사인회에 참석한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 티파니, 유리, 수영, 효연, 윤아는
각자의 개성이 담긴 매력 넘치는 스타일에 「베이비지」 시계로 포인트를 줬다.
태연과 윤아, 유리는 원피스를 활용한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레이스가 믹스된 시스루 미니 원피스로 걸리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윤아는 은은한 꽃무늬가 들어간 옐로우 원피스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유리는 구리빛의 건강한 피부와 어울리는 빅 패턴의 홀터넥 원피스로 건강미를 강조했다.
수영과 효연은 데님을 활용해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수영은 실키한 소재의 와이드 커프스 블라우스와 와이드 데님 팬츠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표현했으며, 효연은 레터링이 들어간 유니크한 스트라이프 셔츠와 데님스커트를 매치해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베이비지」는 「카시오」시계의 여성 라인으로. 여성이 좋아하는 컬러와 귀여운 디자인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패션엔 서충식 인턴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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