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11-30 |
보끄레 「밴드오브플레이어즈」 런칭
남성 잡화 편집숍으로 「라빠레뜨」 성공 잇는다
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박영배)이 「라빠레뜨」의 성공에 이어 남성 수입 잡화 편집숍 「밴드오브플레이어즈(band of players)」를 런칭했다.
「밴드오브플레이어즈」는 ‘어반 헤리티지(urban heritage)’를 컨셉트로 클래식한 스타일에 유니크한 요소를 가미한 제품 구성으로 스타일리시한 남성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이 브랜드는 올해 11월 온라인 유통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오프라인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해 「라빠레뜨」의 성장 수순을 밟는다는 전략이다.
「라빠레뜨」는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여성 수입 잡화 편집숍으로 온라인 유통과 편집숍을 제도권에 도입시키며 패션 업계의 신 성장 동력으로 부각시킨 주역으로 「밴드오브플레이어즈」 런칭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이에 대해 보끄레머천다이징의 관계자는 “「라빠레뜨」가 위즈위드 등 다양한 온라인 몰에서 이슈가 되어 입소문을 탄 것처럼 「밴드오브플레이어즈」도 동일한 사업 전략을 구사해 온라인몰 동시 전개와 점진적인 오프라인 유통 확대로 남성 니치 마켓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라빠레뜨」를 통해 습득된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전략적이며 공격적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밴드오브플레이어즈」는 컨템포러리 클래식과 헤리티지 감성을 즐기는 ‘player’ 그룹을 일컫는 네임으로 메인 타겟은 25~35세로 책정했다. ‘컨템포러리 클래식’, ‘어번 헤리티지’, ‘유머 & 조이플 스피릿’을 메인 컨셉트로 전 세계 다양한 브랜드와 디자이너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시즌에는 스웨덴, 덴마크, 홍콩에서 바잉한 「SANDQUVIST」 「78%」 「shoe the bear」 등의 브랜드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함께 구성된다.
「밴드오브플레이어즈」의 가장 큰 강점은 전세계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를 대상으로 합리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아이템을 엄선해 수입 브랜드의 감도를 유지하면서도 가격 저항력을 낮췄다는 점이다. 또한 시즌당 1, 2 아이템을 PB 상품으로 진행하고 입점 브랜드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 개발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밴드오브플레이어즈」는 현재 온라인 홈페이지(www.bandofplayers.co.kr) 및 위즈위드, 롯데닷컴 등에서 동시에 유통을 전개하고 있으며, 「라빠레뜨」 홍대점에도 팝업 스토어를 오픈 해 인지도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보끄레머천다이징은 잡화 편집 브랜드 「라빠레뜨」의 성공에 따른 신 성장동력으로 「밴드오브플레이어즈」의 성장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은영>
「밴드오브플레이어즈」는 ‘어반 헤리티지(urban heritage)’를 컨셉트로 클래식한 스타일에 유니크한 요소를 가미한 제품 구성으로 스타일리시한 남성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이 브랜드는 올해 11월 온라인 유통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오프라인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해 「라빠레뜨」의 성장 수순을 밟는다는 전략이다.
「라빠레뜨」는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여성 수입 잡화 편집숍으로 온라인 유통과 편집숍을 제도권에 도입시키며 패션 업계의 신 성장 동력으로 부각시킨 주역으로 「밴드오브플레이어즈」 런칭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이에 대해 보끄레머천다이징의 관계자는 “「라빠레뜨」가 위즈위드 등 다양한 온라인 몰에서 이슈가 되어 입소문을 탄 것처럼 「밴드오브플레이어즈」도 동일한 사업 전략을 구사해 온라인몰 동시 전개와 점진적인 오프라인 유통 확대로 남성 니치 마켓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라빠레뜨」를 통해 습득된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전략적이며 공격적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밴드오브플레이어즈」는 컨템포러리 클래식과 헤리티지 감성을 즐기는 ‘player’ 그룹을 일컫는 네임으로 메인 타겟은 25~35세로 책정했다. ‘컨템포러리 클래식’, ‘어번 헤리티지’, ‘유머 & 조이플 스피릿’을 메인 컨셉트로 전 세계 다양한 브랜드와 디자이너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시즌에는 스웨덴, 덴마크, 홍콩에서 바잉한 「SANDQUVIST」 「78%」 「shoe the bear」 등의 브랜드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함께 구성된다.
「밴드오브플레이어즈」의 가장 큰 강점은 전세계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를 대상으로 합리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아이템을 엄선해 수입 브랜드의 감도를 유지하면서도 가격 저항력을 낮췄다는 점이다. 또한 시즌당 1, 2 아이템을 PB 상품으로 진행하고 입점 브랜드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 개발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밴드오브플레이어즈」는 현재 온라인 홈페이지(www.bandofplayers.co.kr) 및 위즈위드, 롯데닷컴 등에서 동시에 유통을 전개하고 있으며, 「라빠레뜨」 홍대점에도 팝업 스토어를 오픈 해 인지도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보끄레머천다이징은 잡화 편집 브랜드 「라빠레뜨」의 성공에 따른 신 성장동력으로 「밴드오브플레이어즈」의 성장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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