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6-06-23 |
마이클코어스, 런던에 유럽 최대 규모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기네스 펠트로, 제시카 차스테인 등 유명 셀러브리티 참석한 기념 파티 성료
글로벌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이클코어스」가 22일(현지시간) 런던 리젠트
스트리트의 랜드마크 빌딩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오픈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5월 12일 랜드마크 빌딩에 오픈한 「마이클코어스」 플래그십스토어는 유럽 최대 규모의 매장으로, 새로운 컨셉으로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3층으로 구성된 「마이클코어스」 리젠트 스트리트
플래그십스토어에서는 「마이클코어스」가 선보이는 전 카테고리를 만날 수 있다. 모던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로 브랜드의 뛰어난 퍼스널 스타일링과 서비스를 즐기며 쇼핑할 수 있다.
「마이클코어스」의 존 아이돌 회장은 “런던 리젠트 스트리트 플래그십스토어
런칭은 브랜드의 발전과 유럽 비즈니스의 확장을 의미한다”며 “특히
맨 아래층에 위치한 남성 매장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맨즈 웨어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클코어스」는 이날 세계적인 포뮬러 1(Formula 1) 챔피언인 맥라렌
혼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가 가진 디자인과 스피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진정으로 스피디한 젯셋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하기 위해 채결됐다. 이로서
「마이클코어스」는 공식 라이프스타일
파트너로서 브랜드 로고를 맥라렌 혼다 MP4-31 레이싱카와 드라이버의 재킷에 새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사의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해 「마이클코어스」와 맥라렌의
로고가 함께 새겨진 블랙 컬러의 남성 가죽 재킷을 출시, 「마이클코어스」 런던 플래그십스토어에서
한정 판매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기네스 펠트로를 비롯 ‘인터스텔라’와 ‘마션’의 여주인공 제시카 차스테인, 모델 캐롤라인 윈버그, 나타샤 폴리 등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제공: 마이클
코어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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