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6-23 |
박수진, 완판녀 등극… 오야니 ‘두부백’ 완판 행진
방송과 일상에서 착용한 테일러 백 완판… 귀여운 디자인으로 인기
패셔니스타 박수진이 완판녀로 등극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
박수진은 최근 출연중인 ‘옥수동 수제자’와 일상 파파라치에서 「오야니(orYANY)」의 테일러(Taylor) 백을 잇따라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일명 ‘두부백’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테일러 백은 박수진의 착용 이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며 완판을 기록했다.
박수진이 선택한 「오야니」의 테일러 백은 귀엽고 앙증맞은 사이즈의 크로스 바디백으로 전면
엠보싱 처리된 「오야니」의
모로코 문양 디테일과 가죽 웨빙 처리된 숄더 끈이 포인트이. 매 시즌 새로운 컬러를 추가로 출시해 더욱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오야니」의
관계자는 “박수진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이미지와 테일러 백의 귀여운 이미지가 잘 맞아 박수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며 “현재 완판된 「오야니」의 테일러
백은 예약판매로 진행하고 있으며 30일 이후 추가 수입 수량이 입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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