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6-23 |
리바이스, 신사동 LVC 매장에서 다양한 문화 이벤트 진행
음악감상회, 플라워 레슨 등 이색 이벤트 진행... 커뮤니케이션 장으로 활용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Levi’s)」가 아시아 최초로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한 ‘LVC(Levi’s Vintage Clothing)’ 단독 매장에서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열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오픈한 LVC 스토어는 「리바이스」 초창기 모델을 복각한 다양한 빈티지 라인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나만의 청바지를 만들 수 있는 테일러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데님 마니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브랜드의 역사와 장인 정신을 엿볼 수 있는 내부 인테리어는 「리바이스」 특유의 자유롭고 빈티지한 감성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이런 LVC 스토어에서는 매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경험할 수 있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고 있다.
1월에는 LVC 스토어의 오픈을 기념하여 가수 김필의 공연과 데님과 빈티지카를 주제로한 레옹 신동헌 편집장의 스토리 텔링을 시작으로 2월 컨츄리 음악 감상회, 3월 남성들을 위한 플라워 레슨, 4월 리바이스 다큐멘터리 미니 시사회 등 매달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는 6월 30일에는 믹솔로지스트 김봉하가 진행하는 칵테일 클래스와 DJ 소울스케이프의 바이닐 레코드 감상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하반기에도 아트-현대 미술 강연, 퍼퓸 만들기, 휴대전화 사진 촬영 클래스, 인스타그램 운영 강좌 등 많은 이벤트를 계획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LVC 스토어에서 매달 진행하는 문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리바이스」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출처:리바이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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