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11-30 |
「MCM」 RFID 시스템 도입
브랜드 가치↑, 고객 가치↑ 일석이조의 효과
성주그룹(대표 김성주)의 「MCM」에서 고객이 상품의 진위 여부를 확인해 제품에 대한 보증을 받을 수 있는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시스템을 도입한다.
RFID 시스템은 전자태그를 제품에 부착해 실시간으로 제품 정보를 인식하는 기술로 미국을 비롯한 영국, 일본, 독일 등에서는 이미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이에 「MCM」은 브랜드 가치 상승과 고객의 편의를 위해 가방 및 지갑 등의 피혁, 액세서리 제품에 RFID 태그를 부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제품에 대한 생산이력 및 상세 정보를 RFID가 설치된 매장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매장에서 빠른 재고 현황 분석과 단축화된 물류 시스템으로 매장에서 즉각적인 재고 확인이 가능함에 따라 고객들은 웨이팅 리스트가 필요 없이 상품을 빠른시간안에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이 시스템 도입으로 「MCM」은 일별 매출 및 재고 분석을 통해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단해 상품의 기획 및 제조 단계부터 고객의 니즈가 반영할 수 있게 됐다.
「MCM」는 이와 함께 상품 정리에 투입되는 판매원의 시간을 단축해 그 시간을 고객에게 투자할 수 있어 신속한 A/S 접수로 매장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RFID 시스템은 ‘「MCM」 HAUS’ 청담동 플래그십스토어, 롯데백화점 광복점, 신세계백화점 인천점∙경기점 등 국내 매장과 중국 상하이 TOTB 매장 등 총 5개 매장에서 시범 운영되며 추후 전 매장으로 시스템을 확장시킬 계획이다.
RFID 시스템은 전자태그를 제품에 부착해 실시간으로 제품 정보를 인식하는 기술로 미국을 비롯한 영국, 일본, 독일 등에서는 이미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이에 「MCM」은 브랜드 가치 상승과 고객의 편의를 위해 가방 및 지갑 등의 피혁, 액세서리 제품에 RFID 태그를 부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제품에 대한 생산이력 및 상세 정보를 RFID가 설치된 매장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매장에서 빠른 재고 현황 분석과 단축화된 물류 시스템으로 매장에서 즉각적인 재고 확인이 가능함에 따라 고객들은 웨이팅 리스트가 필요 없이 상품을 빠른시간안에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이 시스템 도입으로 「MCM」은 일별 매출 및 재고 분석을 통해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단해 상품의 기획 및 제조 단계부터 고객의 니즈가 반영할 수 있게 됐다.
「MCM」는 이와 함께 상품 정리에 투입되는 판매원의 시간을 단축해 그 시간을 고객에게 투자할 수 있어 신속한 A/S 접수로 매장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RFID 시스템은 ‘「MCM」 HAUS’ 청담동 플래그십스토어, 롯데백화점 광복점, 신세계백화점 인천점∙경기점 등 국내 매장과 중국 상하이 TOTB 매장 등 총 5개 매장에서 시범 운영되며 추후 전 매장으로 시스템을 확장시킬 계획이다.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