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6-22 |
[그 옷 어디꺼] ‘디어 마이 프렌즈’ 다니엘 헤니, 맥코트로 완성한 댄디룩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인 맥코트와 화이트 팬츠로 댄디한 스타일 연출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의 배우 다니엘 헤니가 시크한 맥 코트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날 다니엘 헤니는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맥코트와 데님 셔츠,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댄디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댄디한 스타일을 완성해준 맥 코트는 고급스러운 소재에 클래식한 무드가 돋보여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극 중 다니엘 헤니처럼 데님 셔츠와 화이트 팬츠에 매치한다면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을, 포멀한 수트에 매치한다면 감각적인 오피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다니엘 헤니가 입은 맥코트는 이태리 프리미엄 캐주얼웨어 「패스포우」의 제품이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는 다니엘 헤니가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트렁크에서 짐을 정리하던 도중 김혜자가 지나가게 되고 다니엘 헤니는 김혜자에게 말을 걸지만 김혜자는 “난 당신을 모른다”며 영어로 말한다.
다니엘 헤니는 자신을 기억 못하는 김혜자에게 사진을 찍어줬다며 말 하지만 김혜자는 끝내 기억하지 못하고 치매증상이 아니냐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패스포우의 맥코트
<사진 출처: tvN '디어 마이 프렌즈'>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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