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6-21 |
올젠, 월드비전과 위기 아동 지원 ‘해피 클로젯 프로젝트’ 진행
구매와 기부를 동시에! 티셔츠 구매 시 도움이 필요한 국내 아동에게 티셔츠 자동 기부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남성 캐주얼 브랜드 「올젠(OLZEN)」이
월드비전(World Vision)과 함께 국내 위기 아동 지원 사업을 위한 기부 프로젝트 ‘해피 클로젯 프로젝트(Happy Closet Project)’를
진행한다.
「올젠」과 월드비전의 ‘해피 클로젯 프로젝트’는 소비자가 「올젠」 티셔츠를
구매할 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국내 아동에게 티셔츠가 기부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매와 기부를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해피 클로젯 프로젝트’는 2012년부터 진행돼 ‘착한
소비’의 한 예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왔다. 올해 ‘해피 클로젯 프로젝트’는 이달 9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8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올젠」은 올해 그래픽 티셔츠를 메인으로 한 ‘미스터 그린’ 컬렉션, 기능성 티셔츠 ‘아이스티’ 등 다양한 티셔츠 아이템을 출시해 ‘착한 소비자’들의 ‘착한 선택’ 폭을 넓혔다.
「올젠」 관계자는 “’해피 클로젯 프로젝트’는 「올젠」과 고객이
단순한 구매를 넘어서 가치 있는 행위를 함께 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며 “매년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아온 프로젝트가 올해도 여름 내내 진행되니, 구매와
기부의 행복을 동시에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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