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6-06-20 |
아나카프리디누오보, 프리미엄 여성복의 중심에 서다
롯데 잠실점 매출 260% 신장, 전략적 브랜딩으로 프리미엄 여성복 시장 선도
데코앤이(대표 정인견)의 여성복 브랜드 「아나카프리디누오보(ANACAPRI di nuovo)」가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프리미엄 여성복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아나카프리디누오보」는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영등포점을 시작으로 주요 백화점에 입점해 런칭 3개월 만에 롯데백화점 잠실점 매출이 260% 신장하는 등 주요 점포에서 평균 50% 이상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선전하고 있다.
↑사진=아나카프리디누오보 롯데백화점 잠실점
이 같은 성과는 그 동안 여성 캐릭터 시장에서 보지 못한 「아나카프리디누오보」만의 페미닌하고 시크한 감성의 뉴 스타일과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전략적 가격 정책 등이 주효했다. 특히 한혜연, 서수경 등 국내 톱 스타일리스트들의 적극적인 추천과 소녀시대 수영, 시크릿 전효성, 배우 박한별, 서효림, 강소라, 구혜선 등 국내 유명 셀러브리티의 연이은 착장 등 성공적인 스타마케팅이 대중적 인지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가운데 소녀시대 수영과 시크릿 전효성, 시스타 소유, 모델 혜박 등이 착용한 오프 숄더 셔츠는 짧은 시간에 완판되며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또한 새롭고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아나카프리디누오보」 ‘블루 라인(BLUE LINE)’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아나카프리디누오보」 관계자는 “여성복 시장의 불확 속에서 짧은 시간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둔 것은 자기만족을 위한 가치소비와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층에 맞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며 “이 같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하반기 더욱 공격적인 유통망 확대와 마케팅을 통해 프리미엄 여성복 시장의 중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아나카프리디누오보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한편 「아나카프리디누오보」는 꾸띄르적인 감성과 아트에서 영감을 얻은 유니크한 스타일을 절제되고 시크하게 표현한 뉴 페미닌 컨템포러리 스타일(NEW FEMININE CONTEMPORARY STYLE)로 페미닌하고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되 트렌디한 감성을 잃지 않는 현대여성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셋 업(SET UP) 룩을 제안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중심으로 영등포점, 건대 스타시티점, 수원점, 마산점, 신세계백화점 마산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에 빠르게 오픈, 유통망을 확산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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