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11-26 |
형지, 2011년 1조 클럽에 가입한다
최병오 회장 ‘은탑산업훈장’ … 24회 섬유의 날 기념식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이 지난 11월 18일 ‘제24회 섬유의 날’을 기념한 유공자 포상에서 올해 패션업계 최고의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최병오 회장은 1982년에 의류사업을 시작해 1998년 ‘형지’ 법인을 설립한 11년만에 국내 7위의 패션기업으로 성장시켜 한국 패션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형지는 2001년 매출 100억원에서 올해 7천억원을 바라보고 있을 정도로 경이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패션그룹형지에서 1996년 런칭한 「여성 크로커다일」은 ‘고품질의 합리적 가격’을 모토로 신개념 여성캐주얼을 선보이며 금융위기에도 매년 30%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 2008년 단일 브랜드 최초로 매출 3천억원을 돌파했고, 현재 500개 매장에서 연간 1천500만장의 의류를 공급하고 있다.
또 2005년 「샤트렌」을 전격 인수해 여성복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샤트렌」은 3040세대 직장 여성을 타겟으로 스타일과 실용성, 경제성 등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며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패션그룹형지는 「여성크로커다일」의 성공을 기반으로 2005년 프렌치 캐주얼 「샤트렌」, 2007년 뉴서티(New 30’s)를 위한 여성 캐주얼 「올리비아하슬러」, 2008년 시티웨어 「라젤로」, 2009년 남성캐주얼 「아날도 바시니」에 이어 올해에는 여성 전용 아웃도어 「와일드로즈」와 대한민국 대표 생활패션 「CMT」를 잇따라 런칭하면서 전문 토털 패션 기업으로 성장했다.
패션그룹형지는 2011년에 ‘1조 클럽’ 가입을 눈 앞에 두고 있고, 한국형 ‘글로벌패션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에 형지는 지난해 말 사명을 ‘패션그룹형지’로 변경하고 새로운 CI를 발표하면서, 2020년 국내 No.1 패션그룹을 향한 비전을 선포했다.
최병오 회장은 1982년에 의류사업을 시작해 1998년 ‘형지’ 법인을 설립한 11년만에 국내 7위의 패션기업으로 성장시켜 한국 패션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형지는 2001년 매출 100억원에서 올해 7천억원을 바라보고 있을 정도로 경이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패션그룹형지에서 1996년 런칭한 「여성 크로커다일」은 ‘고품질의 합리적 가격’을 모토로 신개념 여성캐주얼을 선보이며 금융위기에도 매년 30%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 2008년 단일 브랜드 최초로 매출 3천억원을 돌파했고, 현재 500개 매장에서 연간 1천500만장의 의류를 공급하고 있다.
또 2005년 「샤트렌」을 전격 인수해 여성복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샤트렌」은 3040세대 직장 여성을 타겟으로 스타일과 실용성, 경제성 등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며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패션그룹형지는 「여성크로커다일」의 성공을 기반으로 2005년 프렌치 캐주얼 「샤트렌」, 2007년 뉴서티(New 30’s)를 위한 여성 캐주얼 「올리비아하슬러」, 2008년 시티웨어 「라젤로」, 2009년 남성캐주얼 「아날도 바시니」에 이어 올해에는 여성 전용 아웃도어 「와일드로즈」와 대한민국 대표 생활패션 「CMT」를 잇따라 런칭하면서 전문 토털 패션 기업으로 성장했다.
패션그룹형지는 2011년에 ‘1조 클럽’ 가입을 눈 앞에 두고 있고, 한국형 ‘글로벌패션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에 형지는 지난해 말 사명을 ‘패션그룹형지’로 변경하고 새로운 CI를 발표하면서, 2020년 국내 No.1 패션그룹을 향한 비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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