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6-06-20 |
셀레나 고메즈, 루이비통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스타로 캐스팅
디자이너 니콜라스 제스키에르는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를 올 가을 루이비통의 새 광고 캠페인 얼굴로 캐스팅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들어 케이트 영의 전문적인 스타일링으로 '리바이벌' 월드 투어 무대 뿐 아니라 오프듀티와 레드 카펫 모두에서 옷차림에 두각을 나타냈다. 이는 결국 루이비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니콜라스 제스키에르의 관심으로 이어졌으며 제스키에르와 고메즈는 빠르게 친구가 되었다.
제스키에르 뮤즈 걸로서의 셀레나 고메즈의 위치는 지난 6월 17일(현지 시간) 공식화되었다. 루이비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니콜라스 제스키에르는 거대한 모피 모자와 미니-트렁크 핸드백을 들고 있는 팝 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주인공으로 등장한 가을 광고 캠페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브루스 웨버가 촬영한 이 광고는 셀레아 고메즈의 첫 럭셔리 하우스 가을 캠페인의 리뷰인 셈이다.
패션엔 국제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