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6-15 |
인기드라마 속 여배우들의 공통점은? 러블리 핑크 립!
‘몬스터’ 조보아, ‘운빨로맨스’ 황정음’, ‘또 오해영’ 서현진의 로맨틱 핑크 립 따라 해볼까?
드라마 속 여배우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로맨틱 드라마 속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러브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
‘운빨로맨스’의 황정음, ‘또 오해영’의 서현진, ‘몬스터’의 조보아,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러블리 핑크’ 메이크업! 채도가 높은 핑크 컬러를 립과 치크에 사용해 발랄하면서도 러블리한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MBC ‘몬스터’ 조보아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까다롭고 허영심이 강하지만 허당 매력이 돋보이는 도도그룹 총수의 딸이자 미래전략사업부 총괄 실장 도신영
역으로 출연중인 조보아는 「시에로코스메틱」의 ‘피오르 라쁘라 돌 핑크’를
선택했다. 일명 ‘조보아 립스틱’, ‘도신영 립스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피오르 라쁘라 돌 핑크’는 한 번의 터치만으로 비비드한 컬러가 선명하게
발색되는 세미 매트 타입의 립스틱이다. 뛰어난 밀착력으로 입술에 오래도록 지속되어 립 프라이머 없이도
오랜 시간 선명한 컬러감을 유지시켜줄 뿐만 아니라 화사한 봄 꽃 추출물 함유로 건강한 입술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사진=MBC ‘운빨로맨스’ 황정음
명실상부한 로코퀸으로 자리를 잡은 황정음은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운명과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극중에서 황정음이 사용한 「조르지오아르마니」의 ‘마에스트로 505호 버블핑크’는
립스틱의 무거움, 건조함을 개선, 장시간 촉촉한 수분감과
뛰어난 지속력을 자랑한다. 포뮬러의 중심부에 백 라이팅 컬러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입술의 볼륨감을 더해주고, 정밀한 어플리케이터가 편안한 발색을 도와주는 것이 특징.
↑사진=tvN ‘또 오해영’ 서현진
새로운 로코퀸으로 등극한 서현진은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얀 피부에 어울리는 핑크색 립으로 시선을 끄는 서현진은 「바비브라운」의 ‘너리싱 립 칼라 브라이트 라즈베리’와 ‘핑크팝’을 믹스해 청순한 매력을 살렸다. 「바비브라운」의 ‘너리싱 립칼라’는 다양한 식물 오일 성분이 입술 피부를 개선시켜주며, 촉촉하고 편안한 텍스처와 높은 발색력을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 립스틱이다.
<사진 출처: ‘몬스터’ ‘운빨로맨스’ ‘또 오해영’ 방송화면 캡처>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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