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6-15 |
'또 오해영’ 서현진의 데님 소재 플라워 슈즈 어디꺼?
'슈콤마보니' 데님 소재 플라워 슬리퍼와 모노톤 컬러 슬립온 시선집중
↑사진=tv N '또 오해영' 13회, 14회 방송화면 캡처
tvN ‘또 오해영’ 속 평범녀 오해영의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패션이 인기다.
‘또 오해영’은 금해영(전혜빈 분)과는 달리 지극히 평범한 흙해영(서현진 분)의 심금을 울리는 대사로 시청자들의 폭 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패션 또한 평범한 사람 누구나 따라 할 만한 아이템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내추럴룩에 트렌디한 아이템을 더한 포인트룩으로 2030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지난 13일 방송된 13회에서는 발끝에 포인트를
준 슈즈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최고의 1분을
기록한 박도경(에릭 분)과 재회키스 장면에선 편안한 차림에
라이트 데님 소재의 플라워 슬리퍼로 상큼함을 더했다.
↑사진=’또 오해영’ 서현진이 착용한 '슈콤마보니' 슈즈
또한, 친구와 공원을 산책할 때는 밑단 디테일 데님진에 모노톤 컬러 슬립온으로 발 끝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신발은 메쉬 소재로 한여름까지 착용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한편, 14회 방송에서는 진짜 연인이 된 에릭과 서현진의 달달한 케미가 그려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또 오해영’ 서현진이 착용한 '슈콤마보니' 슬립온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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