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6-14 |
하지원, 이른 아침 출국에도 숨길 수 없는 여배우의 아우라
데님 팬츠로 연출한 카리스마 있는 공항패션,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방에 ‘눈길’
하지원이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아우라를 뽐냈다.
11일 오전, 상하이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한 하지원은 편안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데님 팬츠 룩을 선보였다. 청바지에
흰 티셔츠로 편안함을 살린 하지원은 발끝까지 오는 기장의 멋스러운 가디건과 「버버리」 패치워크 백으로 포인트를 준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하지원이 착용한 가방은 「버버리」의 트렌치코트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제품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하지원은 오우삼 감독 신작에서 킬러 역을 맡으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버버리>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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