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6-14 |
버버리의 장인정신을 엿보다
런던 남성컬렉션의 일환으로 퍼스널라이즈 서비스 기념 행사 개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가 런던패션위크의 일환으로 장인정신과 퍼스널라이즈 서비스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런던 리전트 스트리트에 위치한 「버버리」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이자 최고 경영자(CEO)인 크리스토퍼 베일리가 주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국 아티스트 루크 에드워드 홀(LukeEdward Hall)을 비롯 버버리
모델인 칼럼 터너(Callum Turner), 수키 워터하우스(Suki
Waterhouse), 클라라 파젯(Clara Paget), 해잇 벨라비 맥카시(Hayett Belarbi McCarthy), 엘리자 페어뱅크(Eliza
Fairbanks)를 비롯해 토비 헌팅턴 휘틀리(Toby Huntington-Whiteley), 조지
바넷(George Barnett), 톰 휴(Tom Hughes), 조쉬
화이트하우스(Josh Whitehouse) 등 총 600명이
넘는 게스트가 참여했으며, 영국 DJ 제이미 벌키(Jamie Burke)가 디제잉을 맡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국의 신진 일러스트 아티스트인 루크 에드워드 홀(Luke
Edward Hall)의 아트 워크와 함께 「버버리」의 아이코닉 제품을 장인이 제작하는 모습아 공개됐다. 「버버리」
최근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영국의 타운 하우스와 거대한 작품이 다양한 색상과 패턴, 그리고 텍스쳐로
꾸몄으며, 행사에 참석한 게스트들은 패치워크 백을 포함한 최신 「버버리」 남성, 여성 컬렉션을 함께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버버리」의 시그니처 백인 배너백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장인들이 작업하는 부스에서
볼 수 있으며, 스카프 모노그래밍을 비롯해 버클 백, 버로우
백 등 일부 백에 핸드 페인팅 이니셜을 새겨주는 퍼스널라이즈드(personalized)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오는 20일부터 22일 사이에버버리 121 리젠트 스트리트 플래그십 방문 시, 「버버리」의 특별한 퍼스널라이즈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6월 말까지 「버버리」 매장에서 루크 에드워드 홀의 아트워트와 「버버리」 컬렉션을 볼 수 있다.
<사진제공: 버버리>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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