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6-13 |
[뷰티 팁] 번들거림은 그만! 보송보송한 여름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깔끔하고 산뜻한 매트 메이크업 팁.. 피부결은 매트하게, 입술엔 포인트를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계절에 맞는 뷰티 팁을 찾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겨울과 봄, 건조함을 이길 수 있는 촉촉한 글로우 메이크업이 대세였다면, 햇살이 따갑고 땀이 많은 여름에는 매트한 메이크업이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특히 피부의 촉촉함을 강조한 물광 메이크업은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된 것으로 오해 받을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 유행하는 매트한 메이크업은 깔끔한 인상을 주기 쉽지만 자칫 잘못하면 얼굴 전체가 밋밋해 보일 수 있어 포인트 컬러를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매트한 파운데이션으로 피부를 정리한 후 눈이나 입술에 포인트를 주면 완벽하게 산뜻한 여름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시에로코스메틱 ‘라쁘라 새틴’>
시에로코스메틱의 ‘라쁘라 새틴’은
입술 위에 드라마틱한 매트 텍스처를 선보이는 신개념 립 메이크업 제품이다. 언제 어디서나 강렬한 발색력으로
본연의 컬러를 뛰어나게 재현해낼 뿐만 아니라 블러셔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셀로시아레드 컬러는 라쁘라
새틴 중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으로, 강렬하과 화려한 레드 컬러가 부담스럽지 않고 맑게 표현되는
것이 특징이다. 라쁘라 새틴은 많은 여배우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일명 ‘여배우 립스틱’으로 불리고 있다.
<사진=바비브라운 ‘스킨 파운데이션’>
바비브라운의 ‘스킨 파운데이션’은
천사처럼 깨끗하고 청순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파운데이션이다. 미세한 빛 반사 입자가 프리미엄 스킨으로
표현해주고 가볍고 촉촉한 텍스처가 모공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준다. 9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피부 톤에 맞춰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사진=맥 아이섀도우 ‘소바’>
맥의 아이섀도우 ‘소바’는
짙은 베이지 컬러로 음영 메이크업의 기본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무더운 여름에는 화려한 펄을 사용하면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어, 음영효과에 탁월한 효과를 줄 수 있는 무펄 섀도우가 제격이다. 특히 맥의 아이섀도우 ‘소바’는
아이섀도우는 물론 아이브로우로도 사용할 수 있어 인기다.
점점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여름, 보송보송한 메이크업으로 마음까지 산뜻한 여름을 보내보자.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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