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6-13 |
비이커, 랙앤본 서머 페도라 ‘로리햇’ 제안
톰보이 감성에 여성스러운 접목한 서머 페도라 로리햇 출시
컨템포러리 멀티숍 ‘비이커(BEAKER)’에서 전개하는 「랙앤본(rag & bone)」이 2016년 서머 시즌을 맞아 전통적인 톰보이 감성에 여성스러움이 녹아 든 서머 페도라 로리 햇(Laurie Hat)을 선보인다.
‘비이커 by 랙앤본’이 새롭게 선보이는 서머 페도라 로리 햇은 남성들이 보트를 탈 때 애용하던 모자에서 유래한 것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을 따르면서도 「랙앤본」의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비이커 by 랙앤본’의 로리 햇은 올드 뉴욕 느낌이 물씬 나는 납작한 왕관과 와이드 브림(모자챙) 스타일로, 닳은듯한 스트라이프 패브릭 리본 디테일이 포인트로 들어갔다. 100% 밀짚 소재로 통풍이 잘되고 가벼우며, 서로 교차하여 짜인 우븐 직조방식이 견고함을 더한다.
여름 필수 아이템인 「랙앤본」의 로리 햇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전국 「랙앤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36만5천원.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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