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6-10 |
[패션엔 포토] 꼬달리 부티크 찾은 스타들, 각양각색 원피스 스타일
꼬달리 부티크 스파 오픈 행사 개최, 셀럽들의 원피스 패션은?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자란 포도의 놀라운 성분을 담은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꼬달리가 다양한 제품과 비노 테라피 트리트먼트를 경험할 수 있는 부티크 스파를 지난 10일 서울 한남동에 오픈했다.
오픈 행사에는 배우 김효진, 이윤지, 이준, 가수 선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효진은 소매의 러플이 유니크한 화이트 원피스로 여성스러움의 극치를 보여줬으며, 이윤지는 나비 문양의 레이스 원피스로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선미는 에스닉 문양이 화려한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날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꼬달리 20년 노하우의 집결체인 서울 부티크 스파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연 꼬달리의 단독 부티크이자 인바와 스토어, 스파가 함께 결합된 세계 최초의 매장의 꼬달리의 DNA를 한번에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1층은 제품을 직접 테스트하고 구입할 수 있는 부티크와 보르도 ‘샤또스미스 오 라피트(Chateau Smith Haut Lafitte)’ 와이너리의
다양한 와인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와인 바로 꾸며졌으며, 2층은 트리트먼트를 받으며 안락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비노 테라피 스파 공간으로 구성됐다. 3층은 꼬달리코리아의 오피스로 사용된다.
꼬달리의 창립자 마틸드 토마스는 “다른 나라에 있는 부티크 스파보다 더 멋지고 독특한 형태로 만들어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이라며 “꼬달리는 다른 브랜드들과 차별화된 친자연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놀라운 성분들을 사용하고 있다. 똑똑한 한국의 여성들이라면 꼬달리의 제품들을 틀림없이 좋아할 것”이라며 한국 부티크 스파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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