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6-07 |
형지엘리트, 한-불 청소년 문화행사 '쁘띠 오페라' 단복 제작 후원
한-불 국기의 블루, 레드를 메인 컬러로 상의는 화이트, 하의는 체크 패턴으로
형지엘리트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가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펼쳐지는 청소년 문화교류행사 ‘쁘띠 오페라’의 단복을 제작, 후원했다.
프랑스 한불실크로드와 한국 국제창의예술진흥원이 주최하고 파리음악원과 색동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쁘띠 오페라 - 서울에서 파리까지, 파리에서 서울까지’는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이한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기념하고자 양국 청소년 총 130명이 펼치는 문화교류 프로젝트 행사이다.
‘쁘띠 오페라’는 양국을 오가며 오케스트라 연주, 합창, 무용 등 다양한 종합예술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지난 1일과 2일, 5일에 프랑스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형지엘리트는 ‘쁘띠 오페라’에 참여하는 양국 청소년들의 단복을 제작, 후원했다. 한-프랑스 국기 속 블루, 레드 컬러를 메인 컬러로 삼고, 화이트 컬러 상의에 하의는 체크 패턴으로 디자인한 뒤 스트라이프 넥타이와 리본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세계 공통의 언어인 ‘음악’을 통해 한국과 프랑스의 청소년들이 문화를 교류하는 프로젝트에 참여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양국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이해하면서 우정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쁘띠오페라’의 공연은 11월 중순 한국에서 마무리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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