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6-07 |
컨버스와 나이키가 만났다! ‘올스타 모던 스니커즈’ 출시
컨버스의 아이코닉 스니커즈에 나이키에 혁신 기술 접목한 스니커즈 컬렉션 공개
「컨버스」가 「나이키」와의 첫 콜라보레이션 ‘컨버스 올스타 모던 컬렉션’을 선보인다.
108년의 스포츠 헤리티지의 정통성과 꺼지지 않는 창조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새롭게 태어난 「컨버스」
올스타 모던 스니커즈는 지난 6일 진행된 뉴욕 글로벌 이벤트를 통해 대대적으로 그 모습을 공개했다.
풍부한 스포츠 역사에 뿌리는 둔 「컨버스」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클래식 스니커즈에 「나이키」의
혁신과 기술력이 접목된 「컨버스」
올스타 모던은 1920년대 올스타 스니커즈와 브랜드의 농구 유산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디자인과 경량
구조로 간소화된 스타일의 새로운 실루엣으로 재 탄생됐다.
「컨버스」
올스타 모던 컬렉션은 하이와 옥스 두 가지 스타일로, 원형의 니트 조직 어퍼로 구성되어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갑피에 박음질이 없는 혁신적인 「나이키」 하이퍼퓨즈 기술력을 적용해 탁월한 착용감과 경량성과
통기성 등의 기능적 요소를 충족시켰다. 발바닥 전체에 충격 흡수가 탁월하고 우수한 쿠셔닝을 자랑하는
파일론 아웃솔 적용하는 한편, 내구성이 강한 TPU 소재의
토캡과 발등의 불편함을 최소화한 네오프렌 소재의 스플릿 텅, 라이닝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라인을
완성했다.
오늘날의 활동적이고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모던하게 업데이트 된 「컨버스」
올스타 모던은 남은 2016년을 기대하게 만드는 「컨버스」의 100여
년의 역사를 축하하기 위한 시작점으로 꼽히고 있다.
이와 더불어 「컨버스」는 이번 컬렉션과 함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나이키」
크리에이티브 팀이자 프로젝트 스페셜리스트 3인인 히로시 후지와라(Hiroshi
Fujiwara), 팅커 햇필드(Tinker Hatfield), 마크 파커(Mark Parker)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컨버스」 올스타 모던
HTM 스니커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HTM 팀이 「나이키」 브랜드 외 신발 디자인을 진행한 것은 최초이자 이례적인
일. 올스타 모던 HTM의 세련된 외관은 유연한 염소 가죽을
사용하여 모던하면서도 컨템포러리적인 요소를 강조했고, 아이코닉한 올스타 패치와 힐탭에 HTM 로고를 깔끔하게 음각 처리해 전설적인 1920년대 올스타를
보다 현대적인 프리미엄 스니커즈로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
새로운 「컨버스」
올스타 모던 HTM은 블랙, 화이트 두 가지 스타일로 오는
9일부터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www.nike.co.kr)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컨버스 올스타 모던 컬렉션은 19일 블랙, 레드, 그린, 블루, 화이트 5가지 컬러로 컨버스 명동,
코엑스, 광복 플래그쉽스토어 및 카시나 홍대, 「컨버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converse.co.kr)에
출시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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