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6-07 |
구하라, 러블리한 블랙 원피스로 완성한 인형같은 공항패션
러블리한 시크가 공존하는 원피스로 환상적인 바디라인 뽐내
‘인형 미모’ 구하라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6일 매거진 화보 촬영 차 발리로 출국한 구하라는 시크함과 러블리함이
공존하는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구하라는 블랙 & 화이트 룩으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얼굴이 패턴으로 들어간 유니크한 블랙 원피스에 브리스탈 디테일이 들어간 미니 숄더백을 걸치고 블랙 & 화이트 배색의 에스파드류를 신어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선글라스로 시크함을 더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구하라가 선보인 공항패션은 모두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하라는 최근 키이스트로 소속사를 이적하고 여배우로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 칼라거펠트>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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