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6-03 |
이진욱 파리 출국 길, 리넨 셔츠로 세련된 공항패션
롤랑 가로스 참석차 파리 출국, 여름 필수 아이템 리넨 셔츠로 훈훈한 서머 룩 완성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강렬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배우 이진욱의 공항패션이 화제를 모은다.
이진욱은 3일 오전 세계 4대 테니스 오픈 중 하나인 ‘프랑스 오픈-롤랑 가로스(Roland Garros)’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이날 이진욱은 그레이 컬러의 헨리넥 리넨 셔츠와 화이트 데님, 컬러
톤을 통일한 화이트 컬러 스니커즈를 매치해 훈훈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진욱이 선택한
헨리넥 리넨 셔츠는 「라코스테(LACOSTE)」 제품으로
잔 스트라이프 패턴이 더해져 더욱 경쾌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포인트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화이트 컬러가 돋보이는 가죽 스니커즈 또한 「라코스테」의 제품이다.
한편 이진욱이 참석을 앞두고 있는 ‘프랑스 오픈-롤랑 가로스’는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오픈 중 하나로 베네딕트 컴버배치, 휴 그랜트 등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도 매년 참석하여
관람하는 등 테니스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이 열광하는 경기 중 하나다. 「라코스테」는 테니스계의
레전드인 르네 라코스테가 창립한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로 1971년부터 4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롤랑 가로스를 후원해오고 있다.
올해는 한국 대표로 배우 이진욱이 「라코스테」 본사의 공식 초청을 받아 해외의 별들과 함께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진욱은 파리에서 롤랑 가로스 참석 후 패션 매거진 화보촬영 및 개인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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